손세차 매트 관리, 손님이 제일 많이 신경 쓰시는 부분
손세차장에서 손님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시는 게 매트 냄새예요. “여기 매트에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해요?” 하시는 분들 계세요. 비 온 다음 날에는 신발에 물이 배어서 더 심하고, 겨울에는 얼음이 달려 있어서 건조가 더 느려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건조를 부실하게 해서 손님이 다시 안 오시는 경우가 있었어요.
매트는 신발에서 들어오는 먼지가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에요. 그래서 세차할 때 매트를 먼저 빼는 게 좋습니다. 손님이 차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매트를 먼저 세차하면 시간이 절약되고, 세차가 끝날 때쯤 건조도 부분적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건조를 제대로 안 하면 손님이 차를 타고 돌아가실 때 냄새가 남아 있어서 불만이 나오기 쉽습니다.

직물 매트와 코일 매트, 다르게 다루세요
순정 매트처럼 직물로 된 건 고압수로 먼저 털고, 세제를 써서 솔로 문질러 준 다음 다시 헹구면 됩니다. 그런데 코일 매트는 다르죠. 코일 사이에 먼지가 깊이 들어가서 강하게 문지르면 다치거나 매트가 상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해서 코일 매트를 손상시켰던 적이 있어요.
코일 매트는 세제를 희석해서 뿌리고, 약하게 솔로 문질러 준 다음 고압수를 45도 정도로 쓸어서 안쪽 먼지를 밀어내세요. 그렇게 해도 완벽히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때는 손님께 “코일 매트는 완벽히 깨끗하기 어렵습니다” 하고 미리 말씀해 드리는 게 좋습니다. 손님들이 이해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건조가 제일 중요해요

세차한 다음 건조를 제대로 안 하면 냄새가 남아요. 특히 비 온 다음 날이나 흐린 날에는 더 심해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건조를 부실하게 해서 손님이 차를 타고 나가실 때 냄새가 나서 죄송했던 적이 있어요. 세차장에 매트 건조기가 있으면 사용하고, 없으면 바람이 잘 드는 곳에 걸어놓아 주세요.
세차 시간이 길어지면 매트를 먼저 빼서 건조하고, 차를 세차하는 동안 말리면 출고 시까지는 대부분 마르더라고요. 그런데 여름이나 흐린 날엔 시간이 더 걸려요. 그런 날엔 손님께 “매트 건조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하고 미리 말씀해 드리세요. 손님들이 그렇게 해주시면 다음에도 안심하고 다시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매트 세차 방법은 자동차 종류마다 조금 다른데, 기본은 같습니다. 먼저 털고, 세제로 불려서 문지르고, 제대로 헹군 다음 건조하는 거요. 자세한 방법은 이 영상에서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안 해서 손님이 불만스러워하시는 걸 봤어요. 이제는 매트부터 먼저 하고, 건조를 확실히 하니까 손님들이 더 안심해하시는 것 같아요. 손님 차 하나 하나 신경 쓰시는 부분이니까, 매트는 특히 더 신경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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